잦은 염색과 펌으로 예민해진 머리!
날이 더워지다보니 두피에 열이 가해지면서 머리가 더 잘 빠지는 거 같아 이번 여름 탈모샴푸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샴푸 후 두피가 화~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았다.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덜 간다는 말이니까 !
두피를 위한 약산성샴푸로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피부와 가장 가깝게 pH를 조절하여 두피 강화가 가능하며,
발효여과물을 이용한 샴푸이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 맘 편하게 사용했다.
힘 없이 가늘어지는 모발에 영양성분을 부여하며, 과다한 피지와 각질 두피로 인해 간지러움이 심해지는 두피 관리도 가능하다고 한다.
장마철 머릿카락이 더 많이 빠지고 가는 모발 때문에 매번 머리를 묶고 다녔는 데,
모발에 힘이 생기니 머리카락이 휘날리지 않고, 무게감이 생겨 머리를 묶지 않더라도 답답함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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