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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스토리는 정말 인생 샴푸예요

b****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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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스토리는 정말 인생 샴푸예요

 

근 30년을 지루성 두피로 고생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학교 다닐때부터 지루성이 심해서 머리감으면 엄마가 두피연고를 꼼꼼히 발라주시던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지루성에 좋다는 샴푸는 종류별로 다써봐도 돈 낭비 하기 일쑤였고,

유명하다는 피부과를 가봐도 독한 약만 주고 효과는 나지 않았습니다.

항상 머리를 감아도 기름에 떡이져서 청량감을 느끼지 못했고

머리가 너무 자주 간지러워서 뾰루지나 피딱지 같은 것을 손톱으로 긁어내는 것이 시원할 정도에 취미일 정도로 두피상태가 좋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 회사 제품이 성분이 너무 좋다는 소리를 어느 분께 듣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처음에 쇼킹엔자임샴푸를 권해주셨는데,

믿을 만한 분이 하시는 말씀인지라 일단 bh에 문의를 해보았고,

제가 심한 지성 두피인지라 회사에서는 닥터 지루니아를 먼저 써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솔직히 두 달정도 썼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기능성 샴푸니까 팩을 해보자,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샴푸를 한후 30분을 헤어캡을 하고 헹구는 식으로

한 달 여를 지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지루성 두피가 잡히는 겁니다!!!

머리를 감아도 뽀득 거리고 머리를 긁어도 찌꺼기가 손톱에 끼질 않아서 서운할 정도였습니다.

우와ㅜㅜ 감격이었습니다.

피부과를 다니고 좋다는 연고와 샴푸는 다 써봐도 30년을 따라다니던 지긋지긋했던

지루성 피부염이 잡힌 겁니다

 

그런데, 지루성은 잡혔는데, 또하나의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탈모였습니다.

제가 마흔이 넘은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백일이 지나면서 여지없이 머리는 우수수,

마치 항암 치료 하는 것처럼 뭉텅이로 빠지기는 빠지는데,

남들은 1년여 지나면 난다는 머리가, 애가 돌지나면 난다는 머리가,

잔디부인이 된다는 머리가, 저는 나지를 않는 거였습니다ㅜㅜ

 

애는 무럭무럭 커가는데, 애미의 휑한 머리는 채워지지를 않고,

가뜩이나 노산인 것도 서러운데ㅜㅜ 머리마저 이러니

정말 난감했습니다.

 

닥터 지루니아를 쓰고 나니 bh에 대한 믿음같은게 생겼습니다.

그러던중 탈모 샴푸가 생긴 것을 봤습니다.

솔직히 샴푸가 너무 고가인지라 망설이다가, 헤어로스 샴푸를 쓰신분들의

비포 에프터를 보고 용기를 내어 다시한번 bh탈모샴푸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5월1일부터 지금껏 릴리프 샴푸와 부스터를 3개월이 넘게 써오고 있던중,

어느 날 머리를 감고 선풍기에 머리를 말리면서 문득 거울을 바라보니,

글쎄, 머리가, 머리가, 잔머리가!!!!

드디어 저도 ‘잔디부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앞머리 헤어라인이 쭉~ 모내기를 하는 것마냥 촘촘히 맨~앞은 2,3미리정도 올라오고있고,

쫌 뒤는 지푸라기처럼 뾰죽뾰죽 좀 길게 올라오고있는 겁니다ㅜㅜ

 

너무나 기쁩니다ㅜㅜ

애 낳고 몇 년만에 이렇게 새로운 머리들이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쁩니다ㅜㅜ

아직 머리가 수북히 채워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샴푸를 꾸준히 써준다면

숱이 더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bh스토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제품들 계속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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